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1993) (문단 편집) == 역사 == 1991년 7월 14일 해안가 4개 도시([[헤르체그 노비]], [[코토르]], [[티바트]], [[부드바]])의 개혁파들이 창당한 "몬테네그로 해안 개혁동맹(Alliance of Reformists of the Montenegrin Coastline)"이 그 시초이다. 이 당은 1992년 7월 7일 [[자르코 라크체비치]]가 창당한 사회당과 합당해 개혁사회민주당(SDPR)으로 재창당했으며, 총선에서 4.10%의 득표율로 75석 중 4석을 획득했다. 이후 곧바로 원내 진입에 실패한 몬테네그로 사회당(언급한 사회당과는 별개)을 흡수했고, 1993년 6월 12일 원외 군소정당 및 시민사회단체를 흡수해 지금의 SDP가 공식 출범했다. 하지만 유사당명의 DPS가 버젓이 있었고 이념차도 크지 않아서 유권자들로서는 이 당을 찍을 별다른 이유를 찾지 못했고, 1996년 총선에서는 득표율이 5.52%로 전보다 조금 늘었으나 되레 봉쇄조항이 6%로 올라간 탓에 모든 의석을 날려버렸다. 그 후 봉쇄조항은 3%로 도로 내려갔으나, 자체적으로는 재진입하기 어렵다고 판단, 1998년 총선을 앞두고 DPS와 연합을 결성해 5석을 획득해 원내에 재진입했다. 이후로도 DPS와의 연대는 계속되었고, DPS가 선거 때마다 매번 승리하면서 계속 집권함에 따라 이 당도 공동으로 여당 지위를 오랫동안 누려왔다.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고 경우에 따라서는 DPS와의 합당도 가능했을 정도였지만, 문제는 오랫동안 연정하면서 별다른 지분을 차지하지 못 했고,[* 농담이 아니라, SDP의 창당주들은 내각에 등용되지도 못 했다. 언급한 란코 크리보카피치 현 명예대표가 국회의장직을 차지한 것이 전부였다.] 이 때문인지 세월이 흐를수록 소외감도 커지면서 서서히 앙금이 벌어진 듯 하다. 마침내 2015년 SDP는 DPS와의 오랜 연대를 청산할 것을 선포했고, 1998년 이후 18년 만에 야당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여기서 DPS와의 연대를 계속 유지하고 싶었던 분파가 당의 결정에 반대했고, 이들은 SD를 따로 차려 DPS와의 연대를 쭉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16년 몬테네그로 의회 선거]]에서 득표율 5.23%에 의석 4석으로 영원한 군소정당임이 증명되었다. 1992년 당시 성적인 4석으로 돌아간 셈인데, 그 동안 의석이 조금이나마 더 많았던 것도 DPS빨이라고 봐야 할 정도. 물론 비례대표제 하에서는 의석이 1~2석 정도 증감할 수 있어서, DPS 덕분이라고 마냥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당이 분당되면서 그나마 기반이 있던 세력들이 죄다 SD로 넘어간 탓인지, [[2020년 몬테네그로 의회 선거]]에서는 진입조차 못 할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으나 2석으로 줄었다. [[2023년 몬테네그로 의회 선거]]에서는 결국 원외정당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